오닉스 팔마 장단점 및 이북리더기로 독서해야하는 이유
나의 독서 다짐을 실현시켜줄 이북리더기를 찾고 있다면 오닉스 팔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흑백 스마트폰으로 더 유명한 오닉스 팔마는 휴대성이 강조되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독서를 도와준다.
이에 오닉스 북스 팔마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고 독서에 도움이 될지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닉스 팔마 인기있는 이유
오닉스 팔마는 스마트폰 크기 디자인으로 출시된 이북리더기이며,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많은 분들이 일반 스마트폰에서도 분명 이북(e-book)으로 독서할 수 있는데, 굳이 '스마트폰 사이즈 이북리더기"를 추가로 구매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주된 원인은 스마트폰으로는 e-book 독서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도 공감하실 것이라고 생각된다.
스마트폰으로 이북을 열어 독서를 시작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카톡과 문자 메시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각종 재밌는 콘텐츠 유혹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독서는 생각보다 더 많은 집중력과 외부 유혹(?)이 없어야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된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고 퇴근해서 독서할 힘이 더욱 없을 것이다. 이럴 때 그나마 오닉스 팔마를 휴대하면서 출퇴근 길에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독서하려는 것이다.
오닉스 팔마 주요 스펙 및 사용법
디스플레이는 6.13인치이며 무게는 170g 정도이다. 램은 6GB이고, 메모리가 128GB이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필요한 앱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다.
eINK 이북리더기로 종이의 느낌을 잘 구현해서 눈에 피로를 주지 않으며, 광시야각과 태양광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선사한다고 한다.
가끔 일부 이북을 사용하다 보면 잔상이 남아 화면을 볼 때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해당 모델의 경우 별도의 리프레시 버튼이 있어 잔상을 제거해 줄 수 있다.
16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만약 자료 보관이 필요하면 촬영하여 보관할 수 있고, 별도로 스피커가 탑재되어 오디오북도 들을 수 있다.
오닉스 북스 팔마 장단점 분석
- 북스 팔마 장점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다. 이동하면서 독서를 하실 분들에게는 최고의 이북리더기이다.
또한 북스 팔마를 이용한다면 잠자리 독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계속해서 자극적인 콘텐츠로 수면에 방해가 되고, 시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면 북스 팔마는 가볍고 백라이트가 나와서 눈에 피로도를 줄여주면서 피로하면 자연스럽게 숙면에 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북스 팔마 단점
스마트폰 비율이라 종이책과의 비율이 달라 처음에 어색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익숙해 있는 상황이라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해당 모델은 따로 펜을 지원하지 않는다. 만약 독서하면서 필기를 원한다면 불편할 수도 있다.
마치며
지금까지 오닉스 팔마 주요 스펙 및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아직까지 고민만 되고 독서를 시작도 못했다면 더 고민할 것이 있을지 의문이다. 독서가 하고 싶은데 여러 요인으로 시작도 못한 당신을 위해 작은 투자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